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/4주차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2세트의 분전은 e-mFire가 단순히 최약팀이 아님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. 경험 미숙에서 나온 두 번의 스로잉을 제외하면, 라인전 한타 운영 모든 면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. 강팀이라 할지라도 방심하면 허를 찌를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비록 세트 스코어 2:0으로 지긴 했지만 성과가 없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. 하지만 프로는 결과로 말해야 하는 법. 간절한 2승째를 따내려면 좀 더 가다듬어야 할 것이고, 이 부족한 경험을 채우는 것은 오직 뼈를 깎는 연습과 이를 통한 실전 대응밖에 없다. kt는 2세트에서 좀 고전을 하긴 했지만 상대가 틈을 보일 때마다 그 약점을 후벼파는 모습을 보여줬는데, 1세트에서 엠파이어가 불리할 때 보여줬던 운영과는 다른 준수한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다. 2세트 경기에서 출전한 이그나는 킬각이 보이면 곧바로 점멸토스를 넣으며 하차니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, 이는 SKT가 식스맨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것과는 정반대로 팀 전체의 청신호라고 할 수 있다. 쓸만한 식스맨이 있다는 것은 kt가 향후 밴픽전략과 세트 운영을 짜는 데 있어서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. 인터뷰에선 1세트 MVP [[송용준|Fly]]의 4차원스런 인터뷰가 진행됐다. 아주부 방송에서 인터뷰 한다면 누님이라고 하겠다더니 실제로 누님이라 부르며 인터뷰를 시작, MVP를 노린 이유는 ''''[[조은정(1994)|조은정]] 아나운서 보려고''''였다며 대담하게 어그로를 끌었다. 그리고 송무무로 널리 알려진 그간의 언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 [[관심병|"제가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..."]]라고 발언하고, 질리언 궁에 대해서 질문하니 [[오덕체|"딱히 살린 적은 없습니다만?"]] 등의 반응을 보이며 [[손발리 오그라진다|손발이 오그라드는]] 반응을 이어갔다. 김동준 해설마저 "저런 선수가 어디서 나왔나"며 차마 실드를 치지 못했고 라이브 채팅에서도 "플라이 [[씹덕]]체 말투 터진다"며 손발 펴내라는 반응들이 주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